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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민관합동 감시단 활동사항 전파

인천공항세관은 FTA 등 무역환경변화로 관세영역 및 무역량 증가 등에 따른 효율적 대처를 위하여 2012년 5월 이래 “민관 합동 감시단” 을 구성,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세관 차원에서 수시로 회의를 갖고,

우범요소 등 발굴과 문제점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몇 가지 유념사항을 전파하여 입주기업체의 예기치 못한 불이익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환적화물 관련으로 반드시 쎈터 보세사 입회로 전자봉인 개봉 관리 철저와 AIR/AIR 또는 SEA/AIR의 경우, BUC, BUP 작업을 위한 보수작업 시에 입주업체 책임자(보세사 등은) 세관신고 내용에 따라 원산지 세탁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세관의 화물정보 분석으로 우범화물 중에서 관리대상으로 선별 및 검사 등이 결정될 때,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둘째. 수입화물 “수입신고전” 보수작업의 경우, 사전에 세관의 승인 및 신중한 확인절차를 거치고 보수작업이 실시 되도록 관련법(령)개선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입신고전” 보수작업은 매우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세관 보수작업 신고내역대로 적법하게 이루어지는지 확인절차와 특별한 경우(중량 변화, C/T수 증가, 원산지 변경 작업 등), 자유무역지역이라 하더라도 세관협의 후 진행을 권장합니다.

작성일 :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