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물류센터는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서
동북아 물류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항공물류창고의 대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국제물류센터주식회사(IILC) 대표이사 박운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의 허브공항을 목표로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이후
현재 세계 공항서비스 11년 연속 1위, 국제화물 운송 세계 2위,
국제여객운송 세계 8위의 초일류공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제항공화물 운송의 심장부 격인 자유무역지역 내 공항물류단지에는 약 50만 평의
부지 위에 20여 개의 항공화물창고가 건설되어 운영중이며,
인천국제물류센터는 그중 가장 규모가 큰 항공 화물창고로서
국내외 포워딩 기업 44개사가 주주로 참여한 부지면적 79,071㎡
건축 연면적 49,260㎡ 규모의 창고로 항공물류의 핵심 단지로
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는 인천국제물류센터가 항공 화물 전용 창고로서
자유롭고 효율적인 물류활동과 일관된 국제물류서비스(운송·보관·하역·가공·조립·포장 등)
기능이 24시간 가능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모쪼록 항공물류기업들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드리며,
인천국제물류센터에 대한 보다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인천국제물류센터(주) 대표이사
